“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용인시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김전호)은 23일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민병우)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전달식은 다가오는 추석,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민병우 지사장은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다가오는 추석,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실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전호 관장은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여 솔선수범하는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동부지사와 임직원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나눠주신 따뜻한 나눔은 다가오는 추석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온기로 전하겠다.”며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