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울산광역시울산시립미술관은 8월 24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매체 예술 전용관(XR 랩)에서 ‘일생에 단 한 번’ 기획전시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진 마이어슨의 작품 세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조망하는 전시이다. 작가의 기획(프로젝트)을 처음 선보이고 인간의 삶에 대한 고민을 동시대 관객들과 함께 공유하며 예술의 의미를 찾고자 마련되었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한다. 진 마이어슨이 인공지능 프로그램에 자기 작품들을 입력하면 프로그램이 이미지를 추출하여 새로운 작품을 만든다.
1972년 인천에서 태어난 작가는 다섯 살 때 미국으로 입양되었다. 어린 시절부터 그림을 좋아했던 작가는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한 뒤 지금까지 회화, 매체 예술(미디어아트)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작가는 신문, 잡지에서 선택한 이미지를 디자인 프로그램, 스캐너 등을 사용하여 왜곡하고 비튼 뒤 그 이미지를 화포(캔버스)에 옮겨 그리는 작품 활동을 주로 해왔으며, 근래 첨단 기술을 작품에 접목하기 시작했다.
울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삶과 예술이란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고민하며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확장해온 진 마이어슨의 이번 전시가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부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립미술관(☎ 052-229-844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