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 사진=제주시제주시는 가족 중심 맞춤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인 ‘우리가족 기후탐사대’ 참여자를 모집한다.
우리가족 기후탐사대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일상생활 속 시민들의 탄소중립 공감대를 형성하고 일상생활 실천을 유도하고자 마련됐으며, 9월 9일부터 9월 23일 기간 내 매주 토요일 선흘 동백동산과 함덕 바다 일원에서 총 3회(4시간/회) 운영된다.
주요내용은 환경교육 전문강사와 함께 지역생태 답사를 통한 환경교육과 가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량을 알아보고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또한 업사이클링 냄비받침만들기, 스카프 동백꽃 수놓기, 도토리칼국수 로컬푸드 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 우천 시 실내 프로그램으로 대체
신청 자격은 관내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으로 초등학생 15가족·30명 선착순 모집하며, 8월 25일부터 9월 1일까지 제주시청 환경관리과사무실로 직접 방문 신청해야 한다.
※ 문의: 환경관리과 기후변화대응팀(064-728-2192)
한지연 환경관리과장은 “가정에서부터 환경을 지키는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찾아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시민들과 공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