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인천광역시미추홀도서관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미추홀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이권우 작가와의 만남 강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좌는 9월 16일 오전 10시 미추홀도서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책 읽기의 달인, 호모부커스’, ‘책읽기부터 시작하는 글쓰기 수업’ 등의 저자인 이권우 작가와의 만남 형식으로 이뤄진다.
강연은 독서의 달을 맞아 어떻게 하면 책을 더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지를 주제로 진행되며, 책읽기가 어려운 일반인이 책읽기에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8월 21일부터 선착순으로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 접수로 가능하다.
미추홀도서관 신순호 관장은 “독서의 달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이야기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