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서현역 백화점근처에서 또 칼부림 난동이 일어났다.
4일경기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최모씨(23)는 1차조사에서 "특정집단이 나를괴롭히고 스토킹하고있고 나를죽이려 한다고 내 사생활을전부 보고있다고 진술하는등 횡성수설했다고 진술한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최모씨가 피해망상등 정신적 질환에 따른 범죄를 저질렀다고 보고있다.
또한 대인기피증으로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정신의학과 진료를받아 분열성 성격장애를 받은것으로
경찰 조사중에 밝혀졌다.
이번 사건에 사용된 흉기는 지난2일 근처 대형마트에서 구입한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최씨의 단독 범행으로 인지수사중이며 정확한 범행동기를 파악한뒤 구속영장을 신청할것으로 보인다.
이번사건으로 차량충동 피해자 5명 흉기난동 피해자 9명으로 총 14명이 피해를 받았으며
이중 2명은 생명이 위중한 상태인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