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 사진=제주시제주시는 1억 2천만 원을 투입해 학교 공간을 활용해 숲을 조성하는 학교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이 사업은 올해 아라초등학교와 더럭초등학교에 총사업비 1억 2천만 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자연스러운 숲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식물을 식재해 자연 체험, 생태학습이 가능하도록 공간을 조성했다.
아라초등학교에는 꽃사과 외 6종 1,164그루를 식재했고, 더럭초등학교에는 감나무 외 6종 917그루와 초화류 3종 1,000본을 식재했다.
2024년 학교숲 조성사업 대상지 선정 신청을 8월31일까지 접수하고 있으며, 「초·중등 교육법」 제2조의 규정에 따른 초등학교·공민학교, 중학교·고등공민학교, 고등학교·고등기술학교, 특수학교 및 제60조의3의 규정에 따른 대안학교가 참여할 수 있다.
※ 자세한 문의 : 제주시 공원녹지과(☎728-3576)
고미숙 공원녹지과장은 “학교 옥외 환경을 개선하고 녹지공간을 확보해 학생들에게 자연 체험 및 생태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환경친화적인 심성을 고취하는데 기여하게 되어 뿌듯하고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