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청년센터–울산과학대학교(고교생맞춤형고용서비스 사업단) 고교생 진로·취업지원 협력체계 구축
울산동구청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청년센터(센터장 박인경)와 울산과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고교생맞춤형고용서비스 사업단(사업단장 한영진)은 11월 18일 오후 1시 지역 고등학생의 조기 진로·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로·취업 상담 ▲직업심리검사 ▲진로 탐색 프로그램 ▲취업 ...
▲ 사진=그린다기후환경 자원순환 기업 그린다는 인포뱅크에서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그린다는 기후위기 시대에 음식물 쓰레기를 재활용해 친환경 및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연구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국내 최초로 음식물 쓰레기(튀김류) 적정 통보 및 특허 기술로 음식물 쓰레기에서 바이오디젤, 바이오 항공유 원료를 생산하고 부산물은 재활용해 곤충 사료 및 각종 플라스틱 원료로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기업이다.
이런 ESG 우수실천으로 2022년 12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진흥공단이 주최·주관하는 ‘2022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혁신대전’에서 우수 혁신사례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황규용 그린다 대표는 ESG와 순환경제체제를 선도, 성장을 위해 “이번 투자 자금을 활용해 공장 증설뿐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경보호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