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양주시 장흥면 일영4리 마을공동체, 테마기획 행사 개최양주시 장흥면(면장 이정수)은 지난 15일 청암박물관에서 일영 4리(이장 고상우) 테마기획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일영4리 마을공동체 주민들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면 대표관광시설을 홍보하고 주민 간 친목 도모에 따른 지역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 장소인 청암박물관은 1999년 개관한 사설 민속박물관으로 장흥유원지 초임에 위치하며 옛 생활 민속품 1만 5천여 점 등 과거 생활상을 재현한 4개의 테마별 전시관, 120여 그루의 분재형 소나무 숲, 수백 종의 야생화, 고풍스러운 탑들이 어우러져 있는 장흥면의 대표 관광시설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물관 입장료와 커피를 할인해줬으며 2팀의 인디 밴드의 무료 공연을 진행해 관내 주민들에게 스트레스를 잊을 수 있는 시간을 선물했다.
고상우 이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마을을 알리고 마을 대표 관광시설을 알릴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우리 마을을 외부에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수 면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과 더 가까이 할 수 있어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 자리를 마련해준 일영4리 이장을 비롯하여 주민 여러분께 감사함을 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31일에는 신흥레저타운에서 두 번째 테마기획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