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 사진=제주시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7월 18일, 구좌읍 동복과 덕천지구 배수개선사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공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공사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관리 상황과 농경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배수시설 공사 진척 상황을 점검하기 위함이다.
동복과 덕천지구는 유역면적 내에 하천 등 배수시설이 없어 호우 시 상류에서부터 농경지와 도로를 월류해 지역 내 농경지 침수 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배수처리를 원활히 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동복지구 : 19년도 ~ 24년도 총사업비 88억원(전액 국비) 저류지 1개소 및 배수로 3.8km
*덕천지구 : 21년도 ~ 24년도 총사업비 83억원(전액 국비) 저류지 4개소 및 배수로 3.9km
안우진 부시장은 “지속적으로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농경지와 농로의 배수개선사업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에 직결되는 중요한 부분인 만큼 앞으로도 국비 확보 등 절충을 통해 재해예방사업 추진에 적극 노력하고, 무더위에 공사 현장에서 애쓰시는 근로자들의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