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 사진=제주시강병삼 제주시장은 7월 13일(목) 제주국민체육센터와 애월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여름철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제주시에서 직영으로 운영 중인 애월국민체육센터와 지난 6월부터 시설노후화 정비공사 중인 제주국민체육센터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기 위함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체육시설은 시민들이 건강증진과 여가생활을 위해 자주 애용하는 중요한 시설로 무엇보다 안전이 가장 최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제주국민체육센터 공사로 애쓰고 계신 근로자들의 온열질환과 중대재해예방에도 각별히 신경써 주시고, 공공체육시설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국민체육센터는 5월 15일부터 휴관해 현재 정비공사중이며, 8월초 다시 개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