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 사진=제주시제주시는 7월 12일 민속오일시장에서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폭염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엘니뇨 현상 등 무더위가 연일 이어지면서 역대급 폭염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해 시민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문화운동추진 제주시협의회, 안전모니터봉사단, 제주시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시민들이 즐겨찾는 민속오일시장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또한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쿨토시 등 폭염예방물품과 홍보전단을 배부하며 여름철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했다.
폭염을 대비하기 위한 행동요령으로는 ▲무더위 기상상황 수시 확인 ▲충분한 물 섭취 ▲오후 2~5시 야외 활동 자제 ▲무더위 쉼터 등 시원한 장소 이용 ▲규칙적인 환기 등이며, 자세한 내용은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춘호 안전총괄과장은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올 여름을 건강하게 나기 위해 시민들 스스로도 폭염시 행동요령을 생활화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