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제주시제주시는 7월 12일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2023년 이루미 시책개발팀 제안 발표회’를 개최했다.
‘시민이 체감하는 시책 발굴’을 목표로 개최된 이번 발표회에서는 ① 종량제 봉투 디자인 개선, ② 공영주차장 주차권 프리패스제, ③ 도로시설물 설치정보 확인 시스템, ④ 민원 상담 온라인 예약, ⑤ 청사 벽화 디자이닝 등 총 9개 분야 12개 시책이 제안되었다.
발표회에서 전문가 평가를 거친 시책들은 추후 부서 검토를 거쳐 시행 여부가 결정되며, 시행이 결정된 시책들은 2024 예산편성 과정을 거쳐 시민 체감형 시책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이루미 시책 개발팀’은 7급 이하 공무원 24명으로 구성된 제주시 시책 개발 학습동아리로, 2015년 구성 이후 지난해까지 총 58개의 크고 작은 시민 체감형 시책들을 시정에 반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