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울산시의 탄소중립 관련 각종 정책과 계획을 심의하는 ‘울산광역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공식 출범한다.
울산시는 7월 11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서정욱 행정부시장, 이수식 환경정책특별보좌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광역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와 울산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 및 분과위원회 구성안에 대한 의결이 진행된다.
특히, 이날 착수 보고는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를 40% 감축한다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부응하기 위해 오는 2024년부터 2033년까지 10년을 계획기간으로 지역 특성을 고려한 온실가스 감축 계획 등을 올 연말까지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주요내용은 △국가 기본계획 개요 △울산지역 온실가스 배출현황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 방안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 추진방향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출범으로 우리 시가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40% 감축하고, 2050년까지 탄소중립 사회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초석을 놓았다는데 의미가 있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에너지 절약, 자원 재활용, 대중교통 이용 등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광역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공동위원장인 서정욱 행정부시장과 이수식 환경정책특별보좌관을 비롯하여 시민, 학계, 산업, 농축산, 산림,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2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5년 7월 10일까지이다.
주요 역할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의 추진을 위해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등 울산시의 탄소중립 관련 각종 정책 및 계획 등을 심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