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 방어진애향회, 2025년도 정년퇴임식 및 가족송년회 개최
방어진 애향회[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중공업 방어진애향회는 2025년도 정년퇴임식 및 가족송년회를 열고, 오랜 기간 회사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정년퇴임자들의 노고를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및 송년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HD현대중공업에서 오랜 세월 근...
▲ 사진=인터엑스제조 인공지능(AI) 및 자율공장 전문기업 인터엑스(INTERX, 대표 박정윤)는 KG그룹의 IT 서비스 기업인 KG ICT(대표 이상준)와 혁신적인 디지털 팩토리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디지털팩토리 플랫폼 개발 △스마트공장 확산 우수 사례 발굴 △디지털팩토리 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제조 경쟁력 강화 등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디지털 팩토리 플랫폼은 생산 과정의 효율성과 품질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인터엑스와 KG ICT가 이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는 점이 이번 협약의 가장 큰 의미라고 할 수 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제조AI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인더스트리 4.0 시대의 디지털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해 혁신적인 제조 솔루션을 개발하고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인터엑스 박정윤 대표는 “KG ICT와의 협력은 우리가 디지털 혁신을 통해 제조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회”라며 “두 회사의 기술과 경험을 결합해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인터엑스는 제조 AI & 자율공장 전문기업으로 AI와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제조 공정 최적화 기술과 자율공장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제조업 분야 AI 시스템 구축 실적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최근 아기 유니콘과 글로벌 ICT 예비 유니콘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다.
KG ICT는 KG그룹의 IT전문기업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AI, 빅데이터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디지털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