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원앤원외식 기업 원앤원이 자사 브랜드 ‘원할머니 보쌈족발’, ‘박가부대&치즈닭갈비’ 우수 경영주를 시상하고, 대만 외식사업 연수를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 대만 외식사업 연수는 우수 경영주의 사기 진작과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외식 경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연수에는 올해 5월 열린 ‘종합평가 경영대상’ 및 특별 부문 시상을 통해 우수 경영주로 선발된 원할머니 보쌈족발 20개점 경영주와 박가부대&치즈닭갈비 5개점 경영주가 참여했다. 원앤원은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경영주를 포상하기 위해 항공료, 현지 숙소, 가이드 및 견학 비용 등을 포함한 연수 경비 전액을 지원했다.
대만 외식사업 연수에 참여한 원할머니 보쌈족발 명동점 경영주는 원앤원의 지원으로 대만 외식사업 연수를 다녀오게 돼 기쁘고, 해외 연수를 통해 다른 경영주분들과 서로 운영 노하우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협력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원앤원은 코로나19로 잠시 중단했던 우수 경영주들의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재개했다며, 앞으로도 경영주들의 외식 견문을 넓히고 사기를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해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원앤원은 변화하는 외식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해 가족점과 상생 협력하기 위해 동반성장협의회를 운영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