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 사진=지난 23일 진행된 ‘1인 미디어 콘텐츠 프로덕션’ 프로그램의 첫 수업 현장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동대문문화재단 이사장 이필형)가 지난 23일 센터 3층 미디어교육실에서 ‘1인 미디어 콘텐츠 프로덕션’ 프로그램의 첫 교육을 진행했다.
‘1인 미디어 콘텐츠 프로덕션’은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이 미디어 콘텐츠를 기획하고 직접 제작해보며 마케팅 등 생산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인 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수강신청이 조기 마감됐으며,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등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다양한 주민들이 교육에 참여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소셜미디어 마케팅 기획 ▲다양한 촬영장비 활용 노하우 ▲콘텐츠 편집 및 마스터링의 이해 ▲콘텐츠 편집 및 활용을 위한 프리미어프로, 포토샵, 파워포인트 실습 등이다.
특히 이번 ‘1인 미디어 콘텐츠 프로덕션’ 프로그램은 직접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볼 수 있도록 활동 및 장소를 지원하고, 콘텐츠 제작 실무자, 전문가와의 멘토링을 통해 학습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1인 미디어 콘텐츠 프로덕션’은 오는 8월 16일까지 교육을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교육담당자(02-2247-4009)에게 전화 문의하면 된다.
김경욱 동대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SNS를 활용한 마케팅의 영향력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에 참여하신 분들이 교육 수강 후 직접 제작한 미디어 콘텐츠를 사업장 홍보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