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오늘부터 일본 4개 돔 투어한다
그룹 세븐틴이 27일 반테린 돔 나고야를 시작으로 월드투어 '뉴_'(WORLD_)의 일본 돔 공연에 돌입한다.세븐틴은 오는 29∼30일 같은 장소에서 두 차례 공연을 더 연 뒤, 다음 달 4·6·7일 교세라 돔 오사카, 11∼12일 도쿄 돔, 20∼21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까지 총 4개 도시의 돔 공연장 무대에 선다.공연과 맞물려 아이치,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4...
김동일 보령시장, 제10회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매경닷컴·매경비즈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매일경제 등이 후원한다. ...
▲ 사진=울산광역시울산시는 기업경영 환경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2023년도 2차분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으로 50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영안정자금 지원은 협약을 통해 12개 금융기관에서 중소기업으로 대출하고 울산시는 대출이자의 일부(1.2%~ 3% 이내)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지원대상은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이다.
자금신청은 오는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기업민원처리센터에서 접수하며 세부사항은 울산시(www.ulsan.go.kr)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의 누리집(www.ubpi.or.kr)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의 차질 없는 공급을 통해 지역 기업의 일시적 자금경색을 완화하여 경영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의 올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규모는 총 2,000억 원으로 중소기업에 1,450억 원, 소상공인에 550억 원의 자금을 공급한다.
1차분 750억 원은 1월 접수받아 공급했으며 2차분(6월)은 500억 원, 3차분(9월)은 200억 원을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업체 선정 시 타시도에서 울산시로 전입한 기업에 대해서는 우대가점(4점)을 부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