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지난 5월 진행된 한방 북토크한방산업특구 서울약령시에 위치한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 서울한방진흥센터(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가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8일 ‘한국 약초 처방가이드’를 주제로 ‘한방 북토크’를 개최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개최되는 ‘한방 북토크’는 한의학 서적을 저술한 한의사가 구민과 직접 만나 계절별 건강정보, 한의학 역사 지식 등 건강비법을 알려주는 무료 강좌다.
오는 28일에 진행되는 6월 한방 북토크는 ‘한국 약초 처방가이드’를 저술한 안덕균 前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가 강의를 맡아 ▲우리 주변에 있지만 잘 모르는 약용식물 ▲아직 한약재로 활용되지 않고 있는 약초 등 교과서에나 처방에서 다루지 않았던 132종의 새로운 약초와 각각의 효능 및 응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좌는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서울한방진흥세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오는 27일까지 동대문구 누리집(ddm.go.kr) 구민참여란 또는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한방진흥센터 담당자에게 전화(070-4227-5083)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한방진흥센터 관계자는 “6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서울한방진흥센터에 오셔서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강강좌도 듣고 무료로 개방하는 박물관도 둘러보고 가시길 추천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다가오는 7~9월의 한방 북토크는 ▲7월 26일 ‘알짜근육학(권병조 한의사)’ ▲8월 30일 ‘스트레스성입니다(이승환 한의사)’ ▲9월 27일 ‘딸에게 들려주는 바람(風)이야기(김홍균 한의사)’ 등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