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화성시문화재단재단법인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이 기획한 매그넘 사진작가 사진전 ‘너, 나, 우리’가 8월 20일(일)까지 제부도 아트파크와 동탄복합문화센터 전시장에서 순회전시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세계적인 사진 에이전시 ‘매그넘 포토스(Magnum Photos)’ 소속 작가 25명의 작품을 제부도 아트파크와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각각 10여점, 30여점 선보인다. 이를 통해 우리가 맺고 있는 다양한 관계를 다시금 조명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인간과 자연, 인간과 동물, 친구, 연인, 가족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통해 매그넘 소속 작가의 감성과 깊이 있는 작가적 시각을 느껴볼 수 있다.
거장의 사진 관람과 더불어 나만의 필름을 만들어보는 예술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해 관람객이 서로 소통하며 인생의 기록을 남겨볼 수 있다.
또한 전시 도슨트가 제부도 아트파크에서 6월 10일(토)과 17일(토) 13시, 동탄복합문화센터 전시장에서는 전시기간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1시와 15시에 1일 2회 진행된다. 별도 예약 없이 전시장 입구에서 시작한다.
전시는 제부도 아트파크에서 6월 2일(금)부터 25일(일)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 동탄아트스페이스와 동탄아트스퀘어에서 6월 30일(금)부터 8월 20일(일)까지 만날 수 있다.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