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 이웃돕기 라면 후원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이사장 홍정순)이 1월 30일 오전 11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숙)을 찾아 설맞이 이웃돕기 라면 100묶음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정숙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장과 홍정순 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 이사장 등 6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 물품은 울산중구종합사...
▲ 사진=벗이경기도 용인시 소재 벗이미술관은 2023년 5월 20일(금)부터 10월 29일(일)까지 하인리히 라이젠바우어 ‘반복(Repetition)’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오스트리아 태생 아웃사이더 작가 하인리히 라이젠바우어의 작업 활동을 조명하는 첫 개인전이다.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과 갤러리 구깅(Galerie Gugging)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전시는 회화, 드로잉을 포함한 70점의 작품으로 구성되며 작품 특징이자 삶에서 경험할 수 있는 ‘반복’의 특성을 고찰하고 작가의 시각 세계를 추적하고자 기획했다.
1938년에 태어난 라이젠바우어의 작품 활동은 구깅과의 인연으로 시작된다. 1986년 구깅의 예술가의 집으로 거주지를 옮긴 작가는 연필과 색연필을 이용한 드로잉 작품을 기점으로 활동을 전개한다. 한 화면에 나타나는 대상 이미지의 복수성은 그의 작품의 주된 특징이다. 반복적인 행위를 통해 묘사된 대상들은 비슷하지만 같지 않다. 이런 ‘유사성’과 ‘상이성’은 그가 선정한 작품의 소재에서도 발견된다. 라이젠바우어의 고유한 작업 방식을 통해 제작된 작품은 특정한 구조를 형성하고 이는 그의 작품을 식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라이젠바우어의 창작 활동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가 작품에 대한 이해를 증진 시킬 뿐만 아니라 아웃사이더 예술에 대한 열린 시선을 유도하고 관람자의 내재하는 창조적 사유를 촉발하는 매개가 되도록 기대한다.
더불어 전시 기간에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재 운영 중인 ‘모두 모두 손가락’은 ‘기계가 대체 할 수 없는’ 행위를 통해 어린이가 주변에서 쉽게 경험하지 못하는 체험을 제공한다. 벗이 미술관의 프로그램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