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분리' 정부가 AI와 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 촉진을 위해 금산분리 완화를 추진 중
국가 산업단지로 지정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K는 이곳에 반도체 공장 네 곳을 짓고 있는데 최근 투자비가 600조 원까지 급증했다.최태원 회장도 대통령을 만나 어려움을 언급했다.AI, 반도체 분야 초대형 투자를 위해 지난달 대통령이 '금산분리' 완화를 언급했고, 정부가 규제 완화 방안을 조율 중.KBS 취재 결과 SK가 제출한 자료가 일부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연천군은 지난 7일 춘천베어스호텔에서 국립수목원, 접경지역 지자체 및 관련 단체 등 14개 기관과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의 DMZ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천군은 이 협약으로 DMZ 생물다양성 보전네트워크에 참여하게 됐다. DMZ 생물다양성 보전네트워크는 2016년 국립수목원을 중심으로 강원대학교 DMZ HELP 센터, 강원연구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9개 기관이 시작했다. 이날 협약으로 연천군을 비롯해 5개 기관이 추가로 참여했다.
네트워크는 DMZ 일원 생물다양성에 대한 연구와 교육을 통해 자원으로서 지속가능하도록 활용하기 위한 협력을 목표로, DMZ 일원 생물다양성 자원과 자료의 공동구축 · 활용 · 연구, 교육프로그램 운영, 전문 인력의 교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영철 행정복지국장은 “연천은 임진강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과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다중지정받은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국립수목원 및 협약 기관들과 함께 DMZ일원의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