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분리' 정부가 AI와 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 촉진을 위해 금산분리 완화를 추진 중
국가 산업단지로 지정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K는 이곳에 반도체 공장 네 곳을 짓고 있는데 최근 투자비가 600조 원까지 급증했다.최태원 회장도 대통령을 만나 어려움을 언급했다.AI, 반도체 분야 초대형 투자를 위해 지난달 대통령이 '금산분리' 완화를 언급했고, 정부가 규제 완화 방안을 조율 중.KBS 취재 결과 SK가 제출한 자료가 일부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자연발생유원지와 관련한 주민안전 및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하고 우기철 대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일 자연발생유원지 로드체킹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로드체킹에는 안전총괄과, 공원녹지과, 도로과, 도시재생과, 교통행정과, 환경보호과, 홍보미래전략담당관, 불현동주민센터 등 7개 부서 1개 주민센터의 담당공무원 14명이 참여하여 관내 자연발생유원지 중 시민이 가장 많이 찾는 탑동계곡과 쇠목계곡 일원을 점검하였다. 점검 결과 20여 개의 주민 불편사항과 조치사항을 발견하고 해결방안 및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자연발생유원지 현장에서 주민 안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과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6월 우기철에 대비하여 도로 등 로드체킹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민안전을 위해 필요한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점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