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분리' 정부가 AI와 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 촉진을 위해 금산분리 완화를 추진 중
국가 산업단지로 지정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K는 이곳에 반도체 공장 네 곳을 짓고 있는데 최근 투자비가 600조 원까지 급증했다.최태원 회장도 대통령을 만나 어려움을 언급했다.AI, 반도체 분야 초대형 투자를 위해 지난달 대통령이 '금산분리' 완화를 언급했고, 정부가 규제 완화 방안을 조율 중.KBS 취재 결과 SK가 제출한 자료가 일부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양주시, 공무원 대상 2023년 감사 교육 실시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자체감사 대상 기관인 읍·면·동 및 직속 기관, 사업소의 회계 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2023년 양주시 자체감사 반복 지적사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5년간 양주시의 자체감사 현황 및 주요 지적사항을 공유함으로써 유사사례 재발을 방지하고, 실무자 간 정보 공유를 통해 직무역량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회계·계약·보조금·주민등록 등 분야별 실제 감사사례와 함께 업무처리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소개함으로써 담당 공무원이 관련 법령 및 유의사항 등을 체감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김태형 감사담당관은 “자체감사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취약 분야에 대해 담당 공무원 스스로 점검하고 유의하도록 하고자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의 업무역량을 향상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여 청렴하고 신뢰받는 양주시 공무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