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울산광역시울산시는 5월 30일(화) 오전 11시 울산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2023년 울산 청년 4대 중독(알코올·마약·도박‧인터넷) 예방 연합 홍보(캠페인)’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고 지역사회 중독예방전문기관 5곳(중‧남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울산스마트쉼센터, 부산울산도박문제 예방치유센터, 울산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이 참여한다.
행사는 부스 운영을 통해 중독문제 선별검사, 상담, 퀴즈, 음주 위험 체질 검사, 중독예방 서약서 작성 등 청년층의 중독질환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내 청년 중독 폐해를 예방하고, 중독전문서비스 접근성 향상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하반기에는 울산 시민들의 중독질환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 중독 실태조사(2022)에 따르면, 울산시 성인의 알코올사용장애추정군 비율은 16.8%, 도박중독 유병률은 6.7%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