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분리' 정부가 AI와 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 촉진을 위해 금산분리 완화를 추진 중
국가 산업단지로 지정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K는 이곳에 반도체 공장 네 곳을 짓고 있는데 최근 투자비가 600조 원까지 급증했다.최태원 회장도 대통령을 만나 어려움을 언급했다.AI, 반도체 분야 초대형 투자를 위해 지난달 대통령이 '금산분리' 완화를 언급했고, 정부가 규제 완화 방안을 조율 중.KBS 취재 결과 SK가 제출한 자료가 일부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와 회천4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 친환경 실내 휴식 공간인 ‘스마트가든’을 설치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은 식물 자동화 관리기술을 활용해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와 친자연적 휴게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산림청 국고보조 사업이다.
최근 사회적 이슈인 미세먼지의 저감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추구하는 수요를 바탕으로 사계절 정원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 치유와 휴식, 관상효과를 극대화하는 새로운 형태의 정원로 각광받고 있다.
시는 공공시설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대상지를 선정해 건물 내부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스마트가든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스마트가든은 이용자의 호르몬, 뇌파 등 생리적 요소를 완화하는 것은 물론, 공기 중의 휘발성 유해물질을 흡수·흡착하고 산소를 공급하여 실내 공기정화에 유용하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식물 기공에 의한 증산이나 식재 토양 표면으로 증발되는 수분으로 실내 습도 조절 효과와 피톤치드에 의한 탈취 효과, 방충효과와 쾌적감을 고취시킬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태식 양주시 공원사업과장은 “시민의 건강, 정서 치유를 위한 새로운 녹색의 공간을 마련하게 됐다”며 “사계절 푸른 힐링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