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울산광역시울산시는 ‘화합로 전선 지중화 사업(2차 구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화합로 전선 지중화 사업’은 총 사업비 212억 원이 투입되어 중구청~ 시외버스삼거리 길이 4.89㎞(양측)를 4단계로 구분해 지난 2018년 3월 시행하였으며, 오는 2024년 12월 완료된다.
화합로 1차 구간(중구청 ~ 복산사거리, 연장 1.3㎞)은 2020년 완료됐으며, 3차(학성교 ~ 터미널사거리 연장 1.5㎞), 4차(터미널사거리 ~ 시외버스삼거리, 연장 0.43㎞) 구간은 올해 말 착공할 계획이다.
이번 2차 사업 구간은 중구 복산사거리~반구사거리 길이 1.66km(양측)의 전선 및 통신선을 지중화하는 것으로 5월 25일 착공하여 오는 8월 준공된다.
사업비는 총 70억 원으로 울산시와 사업시행자인 한국전력공사 및 방송통신사업자가 50%씩 부담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무질서하게 난립된 가로선로와 도로횡단 선로 처짐 등으로 인한 보행자 및 차량 안전사고 우려를 해소하고 가로경관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면서 “전선 매설을 위한 도로 굴착 등에 따른 시민 불편사항에 대해 협조를 구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전선 지중화 중장기 계획’에 따라 지난 2014년부터 주요 간선도로의 전선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여 총 19개 노선(화합로 미포함), 32.7km에 대해 공사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