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분리' 정부가 AI와 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 촉진을 위해 금산분리 완화를 추진 중
국가 산업단지로 지정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K는 이곳에 반도체 공장 네 곳을 짓고 있는데 최근 투자비가 600조 원까지 급증했다.최태원 회장도 대통령을 만나 어려움을 언급했다.AI, 반도체 분야 초대형 투자를 위해 지난달 대통령이 '금산분리' 완화를 언급했고, 정부가 규제 완화 방안을 조율 중.KBS 취재 결과 SK가 제출한 자료가 일부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2023년 제1회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 성료포천시는 지난 20일 ‘2023년 제1회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을 비롯해 관내 청소년과 시민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제1회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포천시 청소년자치기구와 관내 유관기관 포천청소년교육의회, 포천여자중학교, 송우고등학교, 포천소방서 등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청소년동아리 23개 팀의 공연과 ▲119안전체험관 체험 ▲천연수세미 만들기 ▲특수분장사 진로체험 ▲패션디자이너 진로체험 ▲먹거리 부스 등 25개의 다양한 진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는 오늘 행사뿐 아니라 우리 청소년들이 저마다 소중한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참여기회 확대와 지역연계를 통한 역량강화 사업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포천시가 주최하고, 포천시 교육지원과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연 5회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청소년들의 일상 회복과 자아 강화를 위한 뜻깊은 체험 공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천시 청소년들이 다양한 청소년 문화행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