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고향사랑기부와 함께하는 행복한 연말 이벤트
속초시는 2025년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와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4개의 특별 이벤트를 11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이벤트 기간 기부자는 고향사랑e음을 통해 속초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후 온라인 네이버폼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이벤트별로 네이버폼이 별도로 운영되며 시 누리집 ...
▲ 사진=충청북도충청북도 구제역 방역대책본부는 5월 19일 구제역 위기단계가 심각으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도지사 특별지시 제1호를 발령하고 총력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 심각단계 적용 시군 : 청주, 증평, 보은, 진천, 괴산, 음성
충북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10개반을 13개반으로 확대 개편하는 한편 도지사 특별명령을 통해 5월 20일부터 26일까지가 마지막 고비로 판단되어 차단방역 강화의 일환으로 ‘7일간 소독총력전’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간부공무원의 현장점검도 강화하라고 지시하였다.
* 소독차량 동원 : 121대(기존 보유차량 68 + 농식품부 예산지원 임차 등 53대)
방역대 내 소 사육농가에 대한 백신접종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충북도 공무원으로 15개반을 구성하여 5월 21일까지 점검을 완료하였고,
구제역 방역지침이 현장에서 적용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농식품부 및 도 사무관급 이상 공무원으로 6개반을 구성하여 발생·인접 6개 시군의 방역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농가들의 방역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재난문자(CBS)을 주기적으로 발송하고 도청 전광판, 마을방송 등 모든 홍보수단을 동원하여 홍보하고 있으며, 방송사 자막 송출도 5월 22일부터 개시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가장 위험한 시기는 지났지만 이번주까지는 안심할 수 없다”며 “지난 4월 1일부터 5월 12일까지 일제접종을 실시한 농가도 3주가 경과했다면 추가 긴급백신을 접종해 줄것과 7일 소독총력전 기간 농장 내부 소독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