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정읍시정읍시는 18일 제2청사에서 민선 8기 시정방향을 포괄하는 농정 목표와 기본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2024~2028 정읍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근거하여 법정 계획 수립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개년 정읍시 농업과 농촌의 중장기 비전과 구체적인 실행계획 수립한다.
보고회는 이학수 시장을 비롯한 농업 관련 부서장 및 농축협, 농민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시민들의 큰 관심을 보였으며, 향후 정읍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추진방향 및 세부일정 설명 후 이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향후5년 민선8기 새로운 농정비전과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다양한 참여와 소통을 활성화 하기 위해 최종보고회가 있을 11월초까지 농업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수차례 중간보고 및 설명회를 가지며, 농업·농촌 여건 변화에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시 농업·농촌관련 각 분야의 시민 의견을 수렴하여 단순한 계획서로 머무르지 않고 구체적이고 실효성있는 계획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