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분리' 정부가 AI와 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 촉진을 위해 금산분리 완화를 추진 중
국가 산업단지로 지정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K는 이곳에 반도체 공장 네 곳을 짓고 있는데 최근 투자비가 600조 원까지 급증했다.최태원 회장도 대통령을 만나 어려움을 언급했다.AI, 반도체 분야 초대형 투자를 위해 지난달 대통령이 '금산분리' 완화를 언급했고, 정부가 규제 완화 방안을 조율 중.KBS 취재 결과 SK가 제출한 자료가 일부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의정부, 공동주택관리 장기수선계획 실무 강습회 개최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5월 17일 ‘2023년 2분기 흥선권역 공동주택 관리업무 대면 강습회’를 개최했다.
시청 인재양성교육장에서 열린 강습회에는 흥선권역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50명이 참가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공동주택 감사 시 가장 많이 지적되는 ‘장기수선계획’을 중심으로 위반사례를 재구성한 이론을 다뤘다. 2부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항목별로 조정 대상을 검토해보고 매월 적립액까지 산출해보는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의 호응이 좋았던 2부 실무교육의 경우, 소그룹별로 보조강사(공동주택관리 전문감사관)를 배정해 교육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즉시 피드백하고 직접 계산기로 실습하는 등 교육의 질을 높였다.
교육장을 방문한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 시민의 81%가 공동주택에 살고 있고 일선에서 관리사무소장의 역할이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관리업무에 힘써 줄 것을 당부 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리현장에서 필요한 강습회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현장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