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미국과의 종전 협상을 앞두고 러시아 본토 발전소 시설에 최대 규모 공습
러시아 당국은 우크라이나가 수도 모스크바 인근 열병합 발전소를 공습했다고 밝혔다.대형 화재가 발생하며 일대 주민 수천 명의 난방 공급이 끊겼다.이 발전소는 크렘린궁에서 불과 120킬로미터 떨어져 있다.로이터 통신은 러시아 본토 발전소를 겨냥한 우크라이나의 최대 규모 공격 중 하나였다고 보도했다.러시아군은 이날 우크라이나 ...
여자 U-19 축구대표팀, 보령스포츠파크에서 4일간 전지훈련 완료
보령시는 대한민국 여자 U-19 축구대표팀(감독 박윤정)이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보령스포츠파크에서 진행한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26년 4월 개최되는 AFC U-20 여자 아시안컵 출전을 앞두고 진행됐다. 박윤정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25명 등 총 35명이 참여한 이번 전지훈련은 대...
▲ 의정부시, 하천 내 안전사고 예방 위한 행정대집행 실시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하천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5월 17일 의정부동 1-72번지 일원 중랑천 무단 적치물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해당 현장에는 무단 적치물 및 행위자의 야영·취사로 화재 등 안전사고가 우려돼 왔다. 특히, 도시미관을 해치고 하천 내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줬다.
시는 올해 2월부터 3회에 걸쳐 계고문을 전달하고 현수막 설치 등 불법 적치물에 대한 자진 정비를 독려했지만 응하지 않아 행정대집행을 시행했다.
의정부경찰서 신곡지구대, 희망회복지원센터, 의정부1동 행정복지센터 등 인력 지원을 통해 하천 내 무단 적치물을 철거했다.
또한 시민들이 산책로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행위 현장의 하천 정비 작업을 통해 재발을 방지하는 한편, 행위자에게는 희망회복지원센터 입소를 권고했다.
차영상 생태하천과장은 “쾌적한 생태하천 보전을 위해 하천 내 불법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