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분리' 정부가 AI와 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 촉진을 위해 금산분리 완화를 추진 중
국가 산업단지로 지정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K는 이곳에 반도체 공장 네 곳을 짓고 있는데 최근 투자비가 600조 원까지 급증했다.최태원 회장도 대통령을 만나 어려움을 언급했다.AI, 반도체 분야 초대형 투자를 위해 지난달 대통령이 '금산분리' 완화를 언급했고, 정부가 규제 완화 방안을 조율 중.KBS 취재 결과 SK가 제출한 자료가 일부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연천군 미산면, 걷고 싶은 십리숲길 조형물 설치 기념 커팅식 진행연천군은 지난 17일 미산면에서 걷고 싶은 십리숲길 조형물 설치 완공을 기념하기 위한 커팅식을 진행했다.
이날 걷고 싶은 십리숲길 조형물 설치 완공 기념 커팅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와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지역 단체장 10여 명이 참여했다.
‘걷고 싶은 십리숲길’은 황공천 제방 농로를 이용해 ‘고향의 봄’ 노랫말을 형상화한 것으로, 미산면 백석교부터 노동5교까지 총 4구간에 혼합 화목을 식재해 구간별 특색을 나타내는 꽃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황공천 주변에 아름다운 숲길을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점이 뜻깊다”며 “이처럼 더욱 풍요롭고 활력 넘치는 미산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용희 미산면장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걷고 싶은 십리숲길 조성을 위해 활발히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다 같이 참여하는데 큰 의의를 두어 앞으로도 살기 좋은 미산을 가꾸는 데 행정적 지원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