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제주시강병삼 제주시장은 5월 16일(화) 제주시민회관 해체공사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제주시민회관은 이날 해체작업을 시작해 2023년에는 건축물 해체, 지하 터파기, 2024년에는 건축물 골조 공사, 2025년에는 내외부 마감과 설비공사 등을 추진해 2026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총사업비 380억 원을 투입하여 지하2층/지상6층, 연면적 11,042㎡규모의 복합문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건축물 해체공사 시공자와 시민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하면서, “문화, 스포츠, 여가 등 59년 동안 제주시민의 삶과 함께했던 제주시민회관이 더 새로운 생활SOC복합화 시설로 재탄생하여 원도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