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분리' 정부가 AI와 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 촉진을 위해 금산분리 완화를 추진 중
국가 산업단지로 지정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K는 이곳에 반도체 공장 네 곳을 짓고 있는데 최근 투자비가 600조 원까지 급증했다.최태원 회장도 대통령을 만나 어려움을 언급했다.AI, 반도체 분야 초대형 투자를 위해 지난달 대통령이 '금산분리' 완화를 언급했고, 정부가 규제 완화 방안을 조율 중.KBS 취재 결과 SK가 제출한 자료가 일부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의정부시, 대광위에 민락 고산지구 광역교통 개선대책 적극 건의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에 민락․고산지구의 교통환경 개선과 7호선 복선화 및 별내선(8호선) 연장에 대한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고 16일 밝혔다.
대광위는 대도시권 광역교통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는 국토교통부 소속 기구다.
이번 광역교통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는 5월 12일 의정부 버스 공영차고지에서 열린 대광위 주관 ‘수도권 북부권 광역교통정책 간담회’에서 이뤄졌다.
현재 의정부시는 민락2지구의 대중교통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 최근 고산지구의 본격적인 입주와 법조타운 조성계획까지 가시화되면서 대중교통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는 버스노선 증설 등 민락․고산지구 광역교통 서비스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구했다.
또한 현재 단선으로 공사가 진행 중인 7호선의 문제점과 복선화의 필요성에 대해 피력하고 별내선(8호선) 의정부 연장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성해 위원장은 “의정부와 양주 지역은 광역교통시설에 대한 투자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현실이었다”며, “해당 지역의 광역교통 편의를 제고하는 방안에 대해 지속해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광위, 경기도 등 상급․유관기관에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전달하는 등 의정부시 교통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