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분리' 정부가 AI와 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 촉진을 위해 금산분리 완화를 추진 중
국가 산업단지로 지정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K는 이곳에 반도체 공장 네 곳을 짓고 있는데 최근 투자비가 600조 원까지 급증했다.최태원 회장도 대통령을 만나 어려움을 언급했다.AI, 반도체 분야 초대형 투자를 위해 지난달 대통령이 '금산분리' 완화를 언급했고, 정부가 규제 완화 방안을 조율 중.KBS 취재 결과 SK가 제출한 자료가 일부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양주시, 도담학교에 치유 텃밭 운영양주시(시장 강수현)는 도담학교 학생(특수학교)들을 대상으로 정서 안정과 치유농업 서비스 확대·보급을 위해‘치유농업 활용 복지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텃밭 재배 기술 실습 및 원예교육 등으로 구성해 7월까지 진행한다.
시는 ▲ 감자와 다양한 잎채소 모종심기, ▲이름 붙여주기, ▲ 쑥 부침 해먹기 등의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책임감과 성취감을 느끼고 자기 능력에 대한 기대와 신념을 의미하는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치유농업으로 사회적 배려계층이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고민하여 농업이 가진 치유적 가치를 확대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치유의 효과가 높아지고 있음에 따라 앞으로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