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고독사 3,924명에 잇따라... 5·60대 남성 특히 취약
지난해 우리나라의 고독사 사망자 수가 전년보다 260여 명 늘어난 3천 9백여 명으로 집계됐다.인구 10만명 당 고독사 사망자 수 비율도 5년째 증가중이다.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4년도 고독사 발생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고독사 사망자 수는 3,924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전년 조사됐던 고독사 규모보다 263명, 7.2% 증가한 수치다.전체...
김동일 보령시장, 제10회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매경닷컴·매경비즈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매일경제 등이 후원한다. ...


인천‧경기북부지역 전문대학교의 상생과 발전을 논의하는 2023년도 인천‧경기북부 총장협의회가 연성대학교 주관으로 유한대학교에서 개최됐다.
회의에는 인천‧경기북부 지역 내 12개 전문대학(경민대학교,경복대학교,경인여자대학교,계원예술대학교,농협대학교,대림대학교,부천대학교,서정대학교,신안산대학교,연성대학교,유한대학교,인천재능대학교) 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총장 회의에서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선출방법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 ▲입학정보박람회 시행에 관한 논의 ▲입학정원 감소에 따른 전문대학 위기 상황 극복 및 해결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2부 행사에서는 ‘유한대학교의 ESG경영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최근 유한양행 및 유한킴벌리와 함께 유한대학교는 ‘유한 ESG경영 실천 공동선언식’을 통하여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공유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 의지를 다진바가 있다.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민족기업가이자 교육자였던 유일한 박사를 기리는 유일한 기념홀 ‘WILLOW HOUSE’(윌로우하우스)를 투어했다.
권민희 연성대학교 총장은 “지방대학의 위기 이상으로 수도권 전문대학도 심각한 학생모집의 위기에 직면에 있다”면서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지역 전문대학들이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