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삼척시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팜 농업 분야 청년 취‧창업을 지원하고, 스마트팜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하여 2023년(6기)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교육대상자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며, 전공에 관계없이 스마트팜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스마트팜 농업기초, 정보통신기술, 데이터 분석 등의 기초이론교육 2개월(180시간)과 전문가 지도하에 종자파종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을 진행하는 교육형 실습 6개월(480시간), 자기 책임하에 작물의 전 생육기간 동안 영농경영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경영형 실습과정 1년(960시간)으로 구성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여자에게는 교육 당일 숙박비와 교육형 실습 과정부터 실습비 월 최대 70만 원을 지원한다. 이에 더해 경영형 실습 기간에는 영농 재료비 월 30만 원을 지원한다.
교육과정 수료생에게는 임대형 스마트팜 우선 입주자격, 스마트팜 종합자금(30억 원, 융자) 신청자격, 청년창업패키지 지원 사업 신청자격, 청년후계농 선발 시 가점 등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