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관장 박종범) 어린이자료실은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북스타트 주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 주간은 한국 북스타트 20주년을 맞아 책읽는사회문화재단·문화체육관광부·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함께 개최하는 행사다. 5월 20일(토)부터 26일(금)까지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슬로건 ‘도서관으로 책소풍 가요!’와 ‘강아지’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은 행사 기간 △인디언 텐트와 소품으로 피크닉 공간을 조성하는 ‘도서관으로 책소풍 가요!’ △포토존에서 영수증 사진기로 즉석 촬영하는 ‘책소풍 추억 한 장’ △도서 대출 시 북스타트 엽서와 강아지 스티커를 배부하는 ‘책 속 강아지 친구들’ △북스타트 양육자를 대상으로 하는 강연 ‘유아의 말 이해와 문해력’ △나만의 피크닉 가방을 꾸미는 ‘책소풍 라탄백 만들기’ △강아지에 관한 도서를 전시하는 ‘올해의 테마 강아지’를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