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대전광역시대전자치경찰위원 강영욱 위원장은 5. 3.(수)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퇴출 국민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4월 26일부터 연말까지 250일 동안 실시하는 '마약 예방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이다.
첫 주자로는 2021년 경찰청 명예 치안감으로 임명된 배우 최불암 씨를 시작으로 지목받은 주자는 경찰청이 제작한 'NO EXIT'(출구 없음) 캠페인 이미지를 촬영해 언론 등에 배포·홍보하고,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실시되고 있다.
지난 5월 2일 정용근 대전경찰청장으로부터 이장우 대전시장과 함께 지목받은 강영욱 위원장은 다음 주자로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과 안태정 대전둔산경찰서장을 지목했다.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마약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국가의 미래를 책임지는 청소년이 더 이상 마약에 노출되지 않도록 우리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청소년 마약범죄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