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에스엔에이원스톱 IT 서비스 기업 에스엔에이(대표 이원호)는 20년간 축적된 하드웨어 비즈니스 노하우를 활용해 ESG 컨설팅 사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2001년 설립된 에스엔에이는 하드웨어 판매와 임대 및 데모 등 유통에 포커싱을 맞춘 비즈니스를 시작으로 장비 매입과 보안 폐기까지 원스톱으로 하드웨어 자원 순환을 지원하는 비즈니스를 이어왔다.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도 다양한 사용처를 보유한 에스엔에이는 기업에서 불필요한 IT 자산들을 매입해 상품화하거나 원재료를 리사이클링 한다. 또한 천공이나 디가우징 같은 물리적 파쇄, 클로닉스 같은 소프트웨어 삭제 방식 등을 활용해 IT 자산 보안 폐기를 안전하게 진행하고 있다.
에스엔에이는 20년간 축적된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ESG 경영 중 ‘E(Environmental, 환경)’에 포커싱을 맞춰 IT 자원 순환 등 IT 산업군에 최적화된 ‘ESG 컨설팅’을 지원한다.
에스엔에이 SIS본부 추교석 이사는 “에스엔에이의 하드웨어 비즈니스는 판매부터 임대와 데모 사업을 비롯해 보안 폐기까지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다”며 “경험 많은 전문 엔지니어 인력이 ESG 컨설팅 비즈니스의 강력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