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울산광역시울산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총 43만 2,638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4월 28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울산시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6.66% 하락했다. 이는 부동산 경기 침체와 국토교통부 방침에 따른 현실화율 반영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구·군별로는 울주군이 6.88%로 가장 많이 하락했다. 이어 동구 6.84%, 북구 6.74%, 중구 6.57%, 남구 6.38% 순을 기록했다.
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남구 삼산동 1525-11(삼산로 277 태진빌딩) 번지로 ㎡당 1,328만 원이다.
반면, 울산에서 지가가 가장 낮은 곳은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산47번지로 ㎡당 428원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는 4월 28일부터 울산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http://kras.ulsan.go.kr/land_info)에서 토지 소재지와 지번을 입력하면 조회가 가능하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오는 5월 30일까지 토지소재지 구·군으로 이의신청하면 된다.
이의가 제기된 개별 필지에 대해서는 구·군이 재조사해 구·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재조정 여부를 결정한 후 서면 통지한다.
한편,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토지에 대한 ㎡당 가격으로서 토지소재지 구·군이 조사하여 결정·공시하며, 각종 국세와 지방세 및 부담금 등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