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광주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이전공공기관 등과 지역인재의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전남도와 공동으로 개최한 ‘2023년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가 지역청년 2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7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열린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한국농어촌공사 등 12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광주은행,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한국알프스 등 지역기업,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행사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채용정보 발표, 취업성공토크인 잡(JOB)담과 부대행사로 기관별 채용 상담부스와 직업심리고사·퍼스널컬러 진단·프로필 촬영 등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돼 호응을 얻었다.
채용설명회에 참가한 조선대 법대에 재학중인 정규리 학생은 “공공기관에서 직접 나와 이런 기회를 제공해주는 것 자체가 너무 감사하다”며 “더 다양한 기회가 제공됐으면 좋겠고 많은 학생들이 이런 설명회에 참가하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배일권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인재 양성이 채용으로 이어지는 연결고리가 강화되도록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며 “혁신도시 1차 이전 공공기관과 시너지를 높이고 추가 이전 유치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