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장흥군, ‘깨끗한 전남 바다 만들기’ 연안정화 추진장흥군은 26일 정남진 해양낚시공원 일원에서 ‘연안정화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관 공동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해안가를 돌며 쓰레기 및 폐어구 수거 등 정화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연안 정화의 날은 매년 100여 개 국가에서 50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해양환경운동이다.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연안정화의 날’ 행사에는 장흥군과 장흥군의회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바다환경지킴이 20명, 대리어촌계 5명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현장에 무단 투기된 해양쓰레기 약 10여톤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오는 5월 31일에는 ‘바다의 날’행사 개최를 통해 해양환경보전 중요성을 전파하고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안전하고 깨끗한 해양환경을 위해 정화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청정 바다 만들기 운동을 통해 지역 수산물 가치를 높이고 해양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