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울산광역시울산시는 지난 4월 5일 발생한 성남시 분당구 ‘정자교’ 보행로 붕괴 사고와 관련하여 울산지역 번영교 등 4개 다리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안전상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에 점검 다리는 사고가 발생한 정자교(중공슬래브*)와 비슷한 형식의 다리로 번영교, 신삼호교, 삼일교, 학성교 등이다.
※ 경량화를 위해 빈공간이 있도록 제작한 다리
주요 점검 사항은 보도부에 교통신호등, 수도관 등 무거운 부착물 등이 있는지 여부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꼼꼼한 안전점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상이 있는 부분에 대하여는 적기에 보수‧보강을 실시하여 시민 안전 및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울산시가 관리 중인 다리는 총 229개소(고가차도 12개소 포함)이며 시는 매년 상·하반기로 구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