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영월군청영월군은 5월 13일부터 6월 18일까지 총상금 1450만원 규모의 영월 30초 광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참가자 모집 기간은 5월 7일까지며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서 참가할 30팀을 선정한다. 선정된 팀은 팀별로 20만원의 제작지원금을 받고 영상 제작을 한다.
영월군과 연관 있는 소재로 ‘영화 속 주인공’이라는 주제에 맞게 30초 광고를 제작하는 형식이다. 광고 영상 같지 않고 영화 같은 여행 영상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18세 이상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소재는 영월 내 관광지나 관련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MZ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영월군 관광 자원을 브랜딩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심사 기준은 감성 표현력, 촬영/편집, 아이디어, 주제 연관성, 조회수 등으로 세분화된다. 대상 1명 300만원, 최우수상 1명 100만원, 우수상 4명 50만원 등 16명에게 총 850만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영월군은 30초 광고제를 통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로 영월을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공모전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MZ세대가 참여할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