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부터 LPG까지, 굿당으로 가득했던 불암산이 시민 품으로 돌아오다
주택가와 맞닿아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의 불암산 중턱이다.중장비가 무속 시설물을 부수고, 장비 투입이 어려운 곳에선 사람이 직접 손으로 해체한다.바위를 벽면 삼아 만든 기도 터에 촛불을 켜두거나, LP 가스통 등의 취사 시설을 설치해 둔 곳도 있다.모두 무허가로 설치한 불법 건축물이다.불법 무속 건축물들이 들어서기 시작한 건 1980...
김동일 보령시장, 제10회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매경닷컴·매경비즈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매일경제 등이 후원한다. ...
▲ 금사면 주민자치위원회 및 바르게살기협의회 우중(雨中)에도 환경정화 활동지난 18일 금사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태록)와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조종태) 위원등 30여 명이 함께 금사 참외 축제가 시작되기 전 방문객을 위한 축제 장소 주변 청소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금사근린공원부터 뚝방길 일대 등 참외축제가 진행되는 주요 장소를 청소하여 주민들과 방문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석구석 묵은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회 및 바르게살기협의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하여 주민참여 분위기를 확산하는 등 주체적인 금사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윤태록 주민자치위원장은 “궂은 날씨에도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금사참외축제가 시작되기 한 달 전에 진행하여 면민들뿐만 아니라 방문객에게 쾌적한 금사면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