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장흥 장동면, 재해위험 요인 사전 차단 나서장흥 장동면은 영농기 용수부족이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4월까지 용배수로 퇴적토 준설, 소하천 내 흙보 정비를 통해 가뭄을 대비하고 있다.
장흥군 2022년 누적 강수량은 916mm로, 평년 1,504mm대비 61%에 불과해 앞으로 무강우가 지속될 경우 농업용수 부족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가뭄이 오기 전 선제적 대응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나선 것이다.
군과 면 합동 조사를 통해 지방하천 및 소하천 내 퇴적토 구간을 정비해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범람을 예방하고 있다.
주택 및 농경지 침수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관내 지방하천, 소하천에 퇴적된 토사를 준설하여 우기 전 하천통수단면을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배산천 등 관내 6곳의 하천을 대상으로 제방정비 및 풀베기 등 하천유지 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문수연 장동면장은 “이번 시행하는 용배수로 및 하천 퇴적토 준설작업으로 관내 건설장비와 농촌인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가뭄예방과 농촌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