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부터 LPG까지, 굿당으로 가득했던 불암산이 시민 품으로 돌아오다
주택가와 맞닿아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의 불암산 중턱이다.중장비가 무속 시설물을 부수고, 장비 투입이 어려운 곳에선 사람이 직접 손으로 해체한다.바위를 벽면 삼아 만든 기도 터에 촛불을 켜두거나, LP 가스통 등의 취사 시설을 설치해 둔 곳도 있다.모두 무허가로 설치한 불법 건축물이다.불법 무속 건축물들이 들어서기 시작한 건 1980...
김동일 보령시장, 제10회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매경닷컴·매경비즈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매일경제 등이 후원한다. ...
▲ 사진=구미시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오는 28일까지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경북 행복기업 산업안전 환경개선사업 지원 기업을 모집한다.
경북 행복기업 산업안전 환경개선사업은 관내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취약한 안전시설에 대한 시설개선 지원을 통해 근로자의 작업 안전보호 및 사업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경북도와 (사)경북경영자총협회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당 최대 2,000만원(자부담 포함)이 지원되며, 산업안전 정밀진단업체의 정밀진단 후 결과에 따라 ▲ 안전보조시설물 및 안전표시 등 시설개선 ▲ CCTV, 보안시스템, 네트워크 통합 등 보안시설 ▲ 누출 경보시스템, 안전대 안전시설 보강 등 안전시설 ▲ 기타 안전분야 등 시설 개선 및 예방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신청방법 및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이운균 노동복지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근무환경이 열악한 지역 내 소규모 사업장의 산업안전분야의 정밀진단으로 안전시설 환경개선으로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해 기업 내 근로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기업에서는 많은 신청 바란다”라며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