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중구, 동천강변 공영주차장 조성 추진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동천강변(남외동 964번지 일원)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이번 사업에는 울산시 특별조정교부금 6억 원과 한국공항공사 소음 지역 주민지원사업비 3,700만 원 등 6억 3,700만 원이 투입된다. 주차장은 총 3,150㎡ 규모로, 중구는 기존 임시 주차 공간 부지 2,084㎡와 농구장 부지 820㎡를 합쳐 2,9...
▲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제30회 정지선지키기 실천 결의대회」 참가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지대장 나용자)는 지난 6일 용인시청에서 진행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세이프티 서포터즈 및 제30회 정지선지키기 실천 결의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주제로 교통질서를 확립하고 교통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나용자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장을 비롯해 새마을교통봉사대 경기도지역대, 경기도새마을회,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도, 용인시청 등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1부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용 전단, 피켓, 수기, 현수막 등을 활용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정지선지키기 거리 캠페인’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우수대원 표창 ▲대회사 ▲내빈축사 ▲결의문 낭독 등 새마을교통봉사대 경기도지역대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행사가 진행됐다.
나용자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장은 “새마을교통봉사대는 지난 40여 년간 대한민국 교통문화의 선진화와 안전한 지역사회 건설에 앞장서 왔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와 경기도를 넘어 전국 곳곳에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