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4월 5일(수)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3년 4월 미래가치 공유의 날’을 개최했다.
‘미래가치 공유의 날’은 의정부시의 발전적 비전과 우수사례 등을 소개하며 중점적으로 추구해나갈 미래가치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다. 기존 시장 훈시 위주로 진행됐던 월례 조회를 대신해 매월 초 월례 행사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공유의 날에서 다룬 미래가치는 ‘시민이 학습하는 도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학습하는 도시의 세 가지 이상적인 모습을 제시했다. 시민의 주도적인 학습 선택과 정책 참여가 가능하도록 행정이 뒷받침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부서와 기관 간 통합적 관리와 정보공유, 협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학습하는 도시의 첫 번째 모습으로 청소년, 장애인, 어르신, 직장인 등 모든 대상에 배움의 기회가 열린 ‘누구든지 배울 수 있는 도시’가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발달장애인과 어르신 등 배움에 소외되고 취약한 계층에 충분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행정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두 번째 모습으로는 ‘어디서든 배울 수 있는 도시’로써 공급자 위주의 고정적인 강의 공간에서 벗어나 수요자 중심의 장소 또는 학습주제와 연관성 있는 장소에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때 학습의 효과성과 창의성이 극대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공공공간의 개방과 활용, 민간주체와의 적극적인 협력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모습은 ‘무엇이든지 배울 수 있는 도시’로써 개인 교양 위주의 주제가 아닌, 시민이 정책에 참여하고 배움과 경험에 대해 공유하며 우리 조직에 지식이 되는 주제로 범위를 확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궁극적으로 이를 통해 시민들과 도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산적인 결과가 도출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사례발표 순서에서는 유상진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이 의정부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한 평생학습을 구상하는 과정 중 가졌던 고민과 현실의 벽, 시행착오 등 구체적인 실행사례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존 평생학습의 맥락과 틀 안에서 이상적인 답을 찾기 어려웠던 점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으로 정책 워킹그룹을 운영하면서 새로운 제안과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변화와 혁신을 시도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상진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은 혁신의 실험실로서 시민대학을 ‘도시의 정책이 배움이 되는 대학’으로 정의했다. 새롭게 개설하게 된 「걷고 싶은 백석천학과」, 「온마을 아이지킴이학과」, 「의정부 60년 이야기학과」 등 총 5개 학과를 소개했다. 앞으로 시민들이 상호학습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공동체 만들기를 목표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전국 시민대학의 롤모델이 되도록 지속해서 혁신을 시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배움을 통해 성장한 시민들이 능동적인 주체가 되어 정책에 참여할 때 더욱 큰 도시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며, “앞으로 민관 상호학습이 가능한 교육 플랫폼을 만드는 데 행정이 충분히 뒷받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모범 시민과 자랑스러운 공무원 등 13명이 김동근 의정부시장에게 상장 및 표창장을 받았다.